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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문단 핵심 양호 전 나라은행장 참고인 신분 소환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양 전 행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양 전 행장이 옵티머스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펀드 사기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행장은 옵티머스의 최대주주인 동시 고문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양 전 행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공범으로 기소도니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이동열씨를 연결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단 양 전 행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향후 조사 상황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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