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이하 백화점)가 도심속 자연 휴게 공간 '갤러리아 플라워 가든'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고객들이 다가오는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9층 아트홀G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연출을 통해 다가오는 봄을 실내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꽂들이 가득한 ‘플라워 터널’에서는 힐링을 느낄 수 있으며, ‘플라워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라워 포토존 및 가든’에서는 15종 형형색색의 꽃으로 조경을 연출해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갤러리아 센터시티 앱 참여를 통해 하루 100명(토/일 제외) 무료 음료 쿠폰 및 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해당 편의 시설 내에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시행한다"며 "입장 인원 제한, 좌석간 간격 유지,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통해 안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백화점 방문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정종윤기자 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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