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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케어, 광시증 완화 '하루' 마스크 론칭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큐리케어(CURICARE)가 뷰티 공감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하루(HARU)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큐리에이티브한 공감가전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큐리케어는 자체적인 R&D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생각의 시작점에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해 혁신적인 품질, 트렌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루(HARU) 마스크'는 사용자의 안전성을 강화한 세이프 뷰티 솔루션으로, 업계 유일의 독자적인 기능을 개발해 구현한 홈 뷰티 케어 기기다. 기존의 라이트 테라피 기반의 제품의 기능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안전성에 특화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단독 개발 모드들은 기존에 우려가 높았던 눈부심, 깜빡임 등과 같은 빛의 자극 없이 피부를 케어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큐리케어 하루 마스크 제품컷 [사진=큐리케어]
큐리케어 하루 마스크 제품컷 [사진=큐리케어]

100% 근적외선 단독 모드인 '시크릿모드'는 눈부심 없이 피부 진피층까지 투과, 라이트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세포 활성을 유도하는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플리커 현상이 없는 고품질 LED라이트를 접목해 눈의 피로감이 없이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안구의 유해성이 염려되는 블루라이트를 대신할 카밍 모드를 개발해 문제성 피부에 특화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 7스텝 Dimming 기술을 제품에 적용했다. 7단계로 점차 밝아지는 라이트온 시스템으로, 기존 LED 디바이스의 문제로 지적됐던 순간적 밝음으로 인한 광시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바른 착용감지 오토센서가 장착된 것도 장점이다. 사용자의 제품 착장 상태를 감지, LED조사가 자동으로 온/오프되는 스마트 세이프 케어가 가능하다.

하루(HARU) 마스크는 한국 산업부 안전기준인 △전기/기계적 안전성 △광생물학적 안전성 △외장 허용온도 △안전장치 구비 등 안전기준에서 제시하는 모든 시험 항목을 통과했다. 유럽의 안전기준인 광학 방사선에 대한 피부노출 안전성 관련 CE인증을 비롯한 KC, FCC, RoHS II 역시 획득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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