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설을 맞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 시매부 천뚱의 떡만둣국 먹방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 요구르트를 500cc 맥주잔에 쏟아내 마시는가 하면, 짜장라면과 달걀프라이, 생어묵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조합을 보여줬다. 뒤이어 엄청난 두께의 떡이 가득 들어간 떡국까지 먹스럽게 즐겼다.
시누이의 집에 매니저와 방문한 홍현희는 엄청난 떡국의 양에 먼저 놀랐다. 업소용 그릇에 한가득 펀 떡국에는 왕만두가 8개나 들어가 있다. 일반적인 떡국떡 5,6개 두께의 떡국을 양볼에 하나씩 넣고 먹는 놀라운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냉면 그릇에 가득한 떡만둣국을 '순삭'한 천뚱의 먹방에 스튜디오 내 출연진들은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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