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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부동산 시장에도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함박웃음, 이유는?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정부의 계속된 고강도 부동산규제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특히 올 7월 발표한 부동산 정책 내용중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수에 포함(업무용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택수에 미포함)시키겠다는 부분은 아파트 규제로 인해 오피스텔로 몰렸던 투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0%로 동결하기로 했다. 연준(미연방준비제도)도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한은도 장기 저금리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현 시점에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경기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는 만큼 당분간 금리동결 기조를 이어갈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갈 곳을 잃은 시중 투자자금이 ‘부동산 불패’라는 믿음 속에서 여전히 부동산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 상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가표준액에 따라 취득세 중과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취득세 중과가 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이 적용돼 다주택자들이 세금부담을 덜 수 있다. 또 아파트 청약 시에도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 내에서는 시가표준액이 1억원 미만인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음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편리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임대수요가 높은 곳에 위치한 소형 평형의 오피스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로금리 시대와 부동산 규제 속에서 1억원 미만 소형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편리한 경기 하남시에 들어서는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경기 하남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과 근린생활시설 22호실로 구성되며 이 중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로 예상되는 면적은 22~26㎡에 해당된다.

우선 주변으로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편의성이 남다르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이달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에도 포함되어 하남 유일의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하남 감일~상사창IC구간이 선시공되는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천호~하남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고,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및 연계 운영할 계획도 있어 교통은 더욱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고덕상업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등 약 12만명의 인구를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확실히 할 곳으로 평가받는 교산신도시를 비롯하여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하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해링턴 타워’는 현재 하남시 오피스텔 중 시세리딩단지로 꼽히는 ‘미사역 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미사역 효성 해링턴 타워 레이크파크’로 인해 일대에서 인지도 및 선호도 높은 브랜드라는 점에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내부 설계도 알차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했고, 공간활용도를 높일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시스템에어컨, 2구 전기쿡탑 등이 기본 적용되어 유상 옵션 없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계약금이 10%대에 형성되는 것에 반해 이 오피스텔의 계약금은 절반 수준인 5%다. 또한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도 시행된다.

현재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소형 오피스텔 일부 잔여 호실 및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진행중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풍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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