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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Tips]전북은행, 창립 51주년 기념 정기예금 특판…1년에 최대 연 1.5%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500억원 한도로 판매

 [전북은행 ]
[전북은행 ]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JB금융그룹 계열의 전북은행이 오는 10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고객들을 위해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창립 51주년 기념 고객감사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금리는 우대금리 0.8%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연1.50%까지 가능하다.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연 0.20%포인트를 준다. 또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6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판매한도 500억원이 소진되면 판패는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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