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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프레스티지 에디션 6일부터 판매


온·오프라인 스토어서 3만5천원에…20번째 클래스 '가디언'도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의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검은사막 콘솔 첫 번째 리테일 패키지로 북미·유럽·아시아 권역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미 유럽은 독일 미디어 그룹 코치 미디어(Koch Media)가, 아시아 지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가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프레스티지 에디션 정가는 3만5천원이며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밸류 패키지 30일 ▲2천펄 ▲발크스의 조언(+40) ▲강화 지원 상자 II ▲축복받은 전령서(100분)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20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을 출시했다. 가디언은 전투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며 거침없이 돌진해 묵직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여전사 캐릭터다. 란, 격투가, 닌자 클래스의 '전승'도 가능해진다. 현재 총 11개 클래스가 전승할 수 있으며 추후 전체 클래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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