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윌리스, 아이폰·아이패드 신제품 판매 外

애플 공식 리셀러인 윌리스가 전국 매장에서 애플 신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윌리스]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윌리스, 아이폰·아이패드 신제품 판매 시작

애플 공식 리셀러인 윌리스가 전국 매장에서 애플 신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패드 에어와 8세대 아이패드는 29일,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윌리스는 29일 롯데백화점 구리점 내 매장을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구리점에서도 이번 신제품들뿐만 아니라 모든 애플 제품 및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 구매할 수 있다. 또 애플 제품에 특화한 전문 직원들에게 교육 및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구리점은 이번 리뉴얼을 맞아 '애플케어 플러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는 에어팟과 애플 정품 케이스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위니아딤채, 제15회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 진행

위니아딤채는 28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기쁨나눔 꿈나무마을'에서 제15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15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김장김치 후원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와 심유환 기쁨나눔재단 상임이사신부, 김영수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시설장이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천kg이 전달됐다.

◆넷기어, 뮤럴 캔버스에 동양화 콘텐츠 강화

넷기어가 조선시대 한국화를 비롯해 수백 점의 동양화를 뮤럴 디지털 캔버스에 추가하며 동양화 콘텐츠를 강화했다. 기존의 뮤럴 캔버스는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화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는데, 최근 조선시대 한국화를 비롯 중국, 일본 등 여러 박물관 및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수백 점의 동양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넷기어가 조선시대 한국화를 비롯해 수백 점의 동양화를 뮤럴 디지털 캔버스에 추가하며 동양화 콘텐츠를 강화했다. [사진=넷기어]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석파정도병풍'을 비롯한 산수화, 불교 탱화, 인물화 등 수십 점의 조선시대 한국화를 추가, 조선시대 테마의 재생목록으로 함께 제공한다. 또 19세기 중후반 상하이에서 활동한 중국 유명 화가들의 작품과 17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다양한 일본 미술 작품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중국 회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대만의 국립 고궁 박물원의 100여 점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에이서, 프레데터·니트로 모니터 6종 공개

에이서가 '넥스트 에이서'를 통해 자사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와 니트로의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프레데터는 'XB273U NV', '253Q GW', 'XB323U GX', 'X34' 등 4종, 니트로는 'XV272U KV'와 'XV272 LV' 등 2종이 공개됐다.

대표적으로 '프레데터 XB273U NV'는 업계 최초 TUV 라인란드 아이세이프 인증을 받은 27인치 게이밍 모니터이며, '프레데터 X34'는 UWQHD(3천440x1천440) 화질의 34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다. '니트로 XV272U KV'는 최대 170Hz 고주사율의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롯데하이마트, AS 화상상담 서비스 론칭

롯데하이마트가 30일 'AS 화상 상담' 서비스를 론칭한다. 'AS 화상 상담'은 롯데하이마트 전문 수리 기사인 CS 마스터가 사후서비스(AS)를 의뢰한 고객에게 고장 원인과 수리 범위를 화상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