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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아는형님’서 “인구주택총조사에 미화부장이 빠질 수 없어” 언급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민경훈이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언급하며 큰 웃음을 주어 이목을 끌었다.

형님학교의 미화부장을 맡고 있는 가수 민경훈은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서장훈에게 “집에 몇 명 살아?”라고 물으며 인구주택총조사를 소개했다.

이에 “그걸 왜 네가 해?” 라는 멤버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나랏일에 미화부장이 빠질 수 없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결과가 주요 정책 수립과 개발의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한 조사임을 강조했다.

민경훈이 질문을 이어가던 중,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대답한 이상민과 이수근에게 “그것도 굉장히 중요해.”라며, 이번 총조사부터 새로 추가된 ‘반려동물’ 조사항목을 언급했다. 반려동물 조사가 동물보호와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에 많은 멤버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민경훈은 멤버들 중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사람이 있다면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통계 조사로 지난 10월 15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PC, 모바일, 콜센터 전화 등 비대면 조사를 대폭 강화하였다.

이도영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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