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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FGT 마쳐


이용자 중 90% 이상 "출시 후 게임 플레이할 것"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FGT(포커스그룹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FGT는 지난 9월 한국리서치 이노베이션 랩에 의뢰해 1주일간 진행됐다. 테스트는 성별과 연령 기준으로 구분해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게임 인트로부터 시작해 심화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료=스마일게이트]
[자료=스마일게이트]

이용자들은 게임 내 비주얼 콘텐츠와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모션에 대해 호평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 중 90% 이상이 정식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본부장은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마술양품점을 테스트하고 소중한 평가를 내려준 FGT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번 FGT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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