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R2M' 8월 25일 출시

원작 'R2'가 모바일로…'힘과 전투' 초점맞춘 PvP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R2M'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R2M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00시 자정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서비스 시작 이후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게임앱 사전 다운로드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 접수는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와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도 같은 날까지 계속된다.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된 R2M은 '힘과 전투'라는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됐다.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을 비롯해 다양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