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취업 앞둔 청년층 위해 온라인 잡 멘토링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을 위해 잡 멘토링에 나섰다.

SH공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에서 개최하는 '관공서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Talk)'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랜선 '잡(Job)담(Talk)'에서는 SH공사 등 6개 서울시 관련 기관이 연합해 멘토링을 실시했다. 분야별 서울시 공직자 1인과 대학생 4-6인이 온라인 화상 플랫폼에서 매칭되어 60분씩 모두 9회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멘토링은 멘티들에게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청년들과의 만남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얻어 지친 사회 진입 준비 과정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멘토들에게는 자신의 직무를 돌아보며 입사 당시의 초심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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