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영식 한샘 부회장이 사단법인 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앞으로 4년이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또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 및 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 품질 향상 및 교육, 조사연구 등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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