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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OLED TV', 해외 유력 매체서 '세계 최고 화질 왕'


미국 '씨넷' 등 2020년 '최고의 TV' 연이어 선정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LG전자 올레드 TV가 올해 들어서도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TV'로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11일 LG 올레드 TV 인기 모델 'C9'이 미국의 IT 매체 '씨넷(cnet)' 선정 '2020년 최고 65인치 TV'에서 '화질 왕(The picture quality king)'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매체는 "지금까지 테스트한 TV 중 최고"라며 극찬했다. 또한 올레드 TV 다른 모델 'B9'을 '최고 하이엔드 TV'로 선정했다.

미국 '씨넷', '톰스 가이드' 등 해외 IT 매체들이 '최고 TV'로 꼽은 LG 올레드 TV(모델명: C9) [사진=LG전자]
미국 '씨넷', '톰스 가이드' 등 해외 IT 매체들이 '최고 TV'로 꼽은 LG 올레드 TV(모델명: C9) [사진=LG전자]

미국의 IT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2020년 최고 TV' 10개 제품 중 올레드 TV(모델명: C9)가 '최고의 4K TV'라고 선정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화질과 사운드가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진정한 지능형 스마트 TV 경험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리뷰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2020년 최고 TV' 중 베스트로 'C9' 모델을 선정하기도 했다. 같은 제품이 지난해 '최고 TV'에 선정됐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원조이자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화질뿐 아니라 명품 사운드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올레드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석근 기자 mys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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