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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조정지역 해제, 광역교통망 최대 수혜지로 거듭나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정부는 지난 10월 31일 ‘광역교통2030’ 계획을 발표 했다. 2030년까지 수도권 내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한다는 내용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새로운 노선 가칭 ‘GTX-D’ 노선을 수도권 서부지역으로 검토 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는 경기도 일산지역과 검단, 김포 지역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일산역은 인천 2호선과 복선전철 대곡~소사선도 일산역까지 연장된다. 공사를 마치면 일산역은 트리플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노선 개통으로 경유 지역에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나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일대의 생활 인프라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승세 기조를 이어가는 서울 집값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서울이 아닌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대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리면서 일산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총부채상환비율(DTI) 50%, 1주택 이상 가구 주택 신규 구매 시 주택담보대출 금지 등으로 묶여 있던 대출 규제가 완화됐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벗어났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철도 개통도 일산 부동산을 끌어올린 호재로, 일산이 교통 호재 대표 수혜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노선이 지나는 지역이 상승세를 탓다.

일산 고양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이 분양중 이다.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중도금무이자에 선착순동호지정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 대부분이 적용하고 있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주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설계 구조로 희소성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주엽역은 현재 인천2호선 연장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수십분이면 통행이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향후 임대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점쳐진다. 또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 또한 높였으며, 더블역세권 GTX개발 호재와 일산 킨텍스 주변 개발호재로 이미 실 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변시설로 수변공원도 갖추고 있다.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인근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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