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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이달 6일 견본주택 오픈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과천-위례선 등 미래가치 풍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신세계건설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를 선보인다.

신세계건설은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중소형 평형의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 215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47㎡ A 15세대 ▲47㎡ B 2세대 ▲48㎡ A 18세대 ▲56㎡ A 54세대 ▲57㎡ A 16세대 ▲57㎡ B 2세대 ▲58㎡ A 96세대 ▲58㎡ B 12세대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고급 주거시설에 맞게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단지 내 라운지 시설에서 파티와 행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약해주거나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라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방문세탁, 청소, 조식 딜리버리 등을 제공하는 '리빙 서비스'도 갖췄다. 또 방문세차, 카세어링, 모빌리티 렌탈 등 '모빌리티 서비스'와 골프장 부킹, 문화·공연 예약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에이전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세대 내부에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세련된 포인트월, 유럽감성의 차별화된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들어서는 강남구 자곡동은 편리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광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여건과 교육환경도 좋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깝고, 다양한 강남 여가·문화생활을 손쉽게 누릴 수 있으며 3대 학원가로 불리는 대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약 1천980여 개의 병상이 있는 서울삼성병원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정주환경도 갖췄고 자곡초, 율현초 및 세곡중, 풍문고 등 도보권 내 학군도 풍부하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갖췄다. 지난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RT와 3호선, 분당선 및 향후 GTX-A 노선, 수서-광주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위치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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