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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양산부산대병원 재활병동 U+스마트홈 서비스 제공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재활병원에 구축된 홈IoT 서비스가 환자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장애인을 돕는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4일 발표했다.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 '트랜짓하우스'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일상 적응 훈련을 돕는다.

 [출처=LG유플러스]
[출처=LG유플러스]

트랜짓하우스는 일반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병실로 환자들이 퇴원 후 집안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환자들은 트랜짓하우스 내 설치된 IoT서비스와 제휴 IoT 가전, U+스마트홈 스피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말 한마디로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홈 기기와 가전제품을 제어하며 보다 편리해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규화 LG유플러스 CSR팀장은 "AIoT 등 통신 기술로 장애인의 자립적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돕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기술이 필요한 곳에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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