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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60억원 추가 확보


백승훈표 신작 슈팅 게임 기대, 자금 조달 늘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대표 백승훈)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서 각가 30억원씩 총 60억원의 투자금을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로얄크로우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개발한 경쟁력 있는 개발자들이 2018년 9월 설립된 개발 자회사다. 특히 백승훈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신작 슈팅 게임(FPS)의 밀리터리 일러스트가 지난 6월 말 최초 공개된 바 있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로얄크로우의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투자로 총 74억원의 개발금을 확보하게 됐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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