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열리는 '2019 아시아 석유가스 전시회'에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아시아 석유가스 전시회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2천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분야 전시회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세계 가스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전면에 내세우는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해외 에너지 시장 진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가스텍·국제석유산업전 등의 전시회에 국내 41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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