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 국회에서 열렸다. 최정호 후보자가 참석하고 있다.
최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보유했다. 국민 눈높이 맞지 않고 부동산 어려운 상황 감안할 때 국민께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최정호 후보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엘스(59㎡)와 분당 정자동 상록마을라이프2단지(84㎡) 등 아파트 2채와 세종시 반곡동에 건설 중인 '캐슬&파밀리에 디아트' 팬트하우스(155㎡) 분양권을 갖고 있다가 분당 아파트를 장관 후보자 지명 직전 딸 부부에 증여하고 월세로 거주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