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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 재벌3세 정체 드러나나…할아버지 '송회장' 무슨 사연?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 태풍(송원석)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태풍이 김도란(유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풍은 강수일(최수종)의 병실까지 찾아가 도란에게 손찌검을 하고 막말한 오은영(차화연)을 뒤따라가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도란에게 “지켜주고 싶다. 이제 지나간 인연들은 끊고 나한테 기대면 안되냐”며 “도란씨 좋아한다. 도란씨 이렇게 가슴 아파할 때마다 나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도란씨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아냐. 이제 내가 다시 도란씨 웃게 해주고 싶다”며 “언제든지 내가 필요하면 연락해라. 달려오겠다. 내가 도란씨 옆에 있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하나뿐인 내편’ 태풍 [KBS]
‘하나뿐인 내편’ 태풍 [KBS]

뒤이어 왕대륙(이장우)이 왕진국(박상원)의 호출을 받고 간 진국의 사무실에서 송회장을 소개받았고 송회장과 함께 있는 태풍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벌3세 태풍이 왜 할아버지를 만나기 싫어하는지, 왜 집을 나와 빵집에서 일하는지는 종영까지 남은 4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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