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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 한국SW산업협회장으로 추대


이사회 만장 일치…22일 정기총회서 의결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가 제17대 한국소프트웨어협회장을 맡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1차 이사회를 열고 이홍구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사회 전원 만장 일치다.

이 대표는 한국HP 부사장, 한글과컴퓨터 부회장, 투비소프트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인프라웨어를 이끌고 있고 있다. 신규 사업 모델 발굴, 글로벌 비즈니스 등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가 제17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사진=인프라웨어]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가 제17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사진=인프라웨어]

협회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선임을 비롯한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이사회 의결 사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 임원 여러분과 함께 협회의 위상을 높이며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회원사는 지난해 기준 1천828개로 집계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1차 이사회를 열었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1차 이사회를 열었다. [사진=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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