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첫 공식 브랜드관 '루컴즈관' 개장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대우루컴즈는 신도림테크노마트에 공식 브랜드관 '루컴즈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신도림테크노마트 1층 'VR매직파크' 내 꾸려진 루컴즈관은 TV를 필두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대우루컴즈의 주요 가전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루컴즈관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쪽 벽면 전체는 오브제 형태의 비디오월로 구성했다. 또 4K UHD TV의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이 밖에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체험 후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 대상으로는 제품 안내 QR코드를 통해 체험 혜택가로 구입이 가능한 구매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우수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대우루컴즈가 새로 출시하는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프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우루컴즈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나 제품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직접적인 체험을 지원하고, 여기에서 얻는 소비자 요구에 걸맞은 제품 개발로 소통까지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대형가전도 모바일 주문이 대세…위메프, 판매량 ↑

• "지난해 전세계 소비자가전 판매액, 최초 1조유로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