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내 이벤트에서 주어진 목표에 따라 게임을 즐기고 공동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전달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3일까지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티켓으로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몬스터·룬·아레나·던전 등 각 카테고리에 맞는 퀴즈를 풀어볼 수 있으며 선택한 퀴즈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한 티켓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별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세계 모든 아동 및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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