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현대차가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36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1.47%(1천500원)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9천600원까지 떨어지며 10만원선이 깨지기도 했다. 현대차 주가가 1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 2009년 12월 이후 9년여만에 처음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전날 현대차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A/안정적'에서 'AAA/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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