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 서비스 일본·싱가포르 추가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8일부터 해외주식 서비스에 일본과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4개국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국가 확대로 메리츠종금증권에선 미국과 중국, 홍콩에 이어 총 7개국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해외주식 거래는 메리츠종금증권 계좌개설 후 HTS, MTS 또는 영업점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한 후 영업점 또는 해외주식데스크에서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4개국가의 해외주식 중개를 추가로 오픈해 리테일 고객들의 투자 범위를 확대 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유럽과 이머징마켓 등 해외주식 중개 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주식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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