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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가격할인·할부 '택스프리-세일페스타' 실시


모델 별로 개별소비세 또는 취등록세 전액 지원 혜택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8 코리아 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인기모델의 가격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인기 모델 대상 할인·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택스프리-세일페스타(Tax-free Sale Festa)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발표했다.

택스프리-세일페스타는 이달 말까지 진행(해당 모델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 기간 동안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전액(차량가의 3.5%)을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이용 시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천대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코란도 C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차량가의 7%)을 할인해 주고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모델 합계 1천대 한정으로 운영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는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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