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T,분실·파손 3년 보장 보험 출시


보험료 1천원~1천800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KT(대표 황창규)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1월 KT가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 대상으로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 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추가하게 됐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 지나게되면 본 상품에 가입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게된다.

KT는 장기간 휴대폰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플러스 실속(1천400원) ▲플러스 파손(1천200원) ▲i-플러스 실속(1천800원) ▲i-플러스 파손(1천600원) ▲플러스 일반(1천원) 등으로 구성했다.

편영범 KT 영업본부장(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휴대폰을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고객을 위하여 출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분실·파손 3년 보장 보험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