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공식 중고사업부 한국 론칭…신차 연계 프로그램 진행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세계 최고의 명차 브랜드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을 통해 국내에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프로비넌스(Provenance)’라는 롤스로이스의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문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입과 매각에서의 투명한 거래 과정은 물론, 금융상담, 차량 기술점검, 보증수리까지 원스톱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은 롤스로이스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에서 총 100가지 항목의 차량 기술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을 매각할 때는 브랜드와 관계없이 전문 평가사의 투명한 차량진단이 진행되며,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유차량을 중고사업부에 매각과 동시에 롤스로이스 중고 차량은 물론 신차도 연계하여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중고사업부는 롤스로이스 국내 진출 15주년과 이번 롤스로이스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입일로부터 2년간 책임 보증수리를 지원한다. 마일리지 제한이 따로 없으며, 일반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상담을 받은 고객 전원에게는 롤스로이스 가죽 여권지갑 등의 기념품도 할 예정이다.

차량 구매 및 매각 문의나, 이벤트 관련 문의는 롤스로이스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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