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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매일 새로운 TV·옥외광고 내보낸다


인지도 제고와 트래픽 증가 유도

[김영리기자] 티켓몬스터가 매일 새로운 내용의 TV광고와 옥외광고를 선보이는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티켓몬스터는 매일 다른 상품을 선보인다는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살려 판매 개시 전 궁금증 유발을 위한 예고편과 후의 본편으로 구성된 TV광고 시리즈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버스외부, 정류장, 지하철 등 옥외광고를 통해 당일 해당 지역 상품을 알리는 방식도 실시한다.

TV광고 시리즈편은 총 8개의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이 회사는 매주 다른 상품의 TV광고를 선보이면서 잠재 고객에게 티켓몬스터의 컨셉을 알리고 실질적인 온라인 트래픽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해당지역을 겨냥해 매일 바뀌는 옥외광고 역시 온라인 트래픽 증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신촌 지역 버스 정류장의 경우 "오늘 티몬에선 신촌 OOO가 반값이 된다"라는 문구의 광고물이 부착되고 해당 상품이 매일 변경돼 반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당일 해당 지역의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 임수진 전략기획 실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티켓몬스터는 인지도 제고의 효과를 얻고 소비자는 매일 자신의 지역의 새로운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며 "또 파트너에게는 상품을 온라인 뿐 만아니라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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