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풋볼 스타디움' 오픈

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월드컵 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존 '야후! 풋볼 스타디움'을 오픈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음달 23일까지 운영되는 '야후! 풋볼 스타디움'은 야후! 글로벌 축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야후는 '풋볼 스타디움'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온라인 상에서 진행하는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 이벤트(kr.sports.yahoo.com/event/wc2010/)를 실감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야후는 '야후! 풋볼 스타디움'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에는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1대1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또한 야후! 코리아는 2010 남아공 축구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중순에는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타이거 JK와 축구팬들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 기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후! 검색창 (www.yahoo.co.kr)에서 ‘야후 남아공’을 입력하면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 김대선 대표는 "'야후! 풋볼 스타디움'은 소비자들이 야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축구 프로모션을 더욱 가까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을 함께 응원하고, 온라인 세상의 중심 야후!를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과 글로벌 축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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