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김병지 선수와 승부차기 이벤트

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가 18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선수와 직접 승부차기를 겨루는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말 전세계 동시 오픈되는 글로벌 온라인 축구 게임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의 일환으로 데이비드 시먼, 파코 부요, 하인즈 뮐러, 스테파노 타코니, 베르나르 라마, 제티 등 골키퍼들과 함께 야후!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골키퍼 7인에 뽑힌 김병지 선수에게 패널티 슛을 시도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참가자에겐 야후! 로고가 새겨진 축구공을 비롯 티셔츠, 휴대용 음료병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는 "한국 뿐 아니라 영국, 스페인, 브라질 등 8개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로, 전세계 네티즌을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포털 업체 야후!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