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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경기도 정보 본다


'경기투어' 앱개발, 5월부터 서비스

경기도가 도민의 공공정보 접근성 확대와 경기도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경기투어' 개발을 완료하고, 5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위해 구축된 어플리케이션을 4월30일 美 애플사에 등록 신청을 의뢰했다.

경기도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도정안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경기투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단계적으로 다양한 경기도 공공정보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

문화관광 콘텐츠 1천여건 수록, 위치기반 서비스, 커뮤니티 기능 제공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된 '경기투어'에는 도내 주요 관광지, 맛집, 숙박시설, 문화재 등 문화관광 콘텐츠 1천여건의 정보가 수록돼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현 위치 주변 관광지 검색은 물론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지 평점과 댓글을 이용한 커뮤니티 기능도 구현돼 어플리케이션 이용자의 관광지 평가와 상호 의견교환도 가능하다.

경기도는 이번 '경기투어' 어플리케이션의 보급으로 경기도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효율적인 홍보를 통한 경기관광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도민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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