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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보급형 소셜네트워킹폰 출시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사인 노키아가 소셜네트워킹 기능에 특화된 스마트폰 3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피씨매거진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선보인 소셜네트워킹 특화폰은 노키아 C3와 C6, E5 등 3개 모델이다.

노키아 C3 모델은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휴대폰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초기화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2.4인치 화면을 채택하고 있으며, 오비 메일과 오비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무선랜(WiFi)을 통해 데이터 접속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노키아 C6 모델은 심비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3.2인치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방식의 쿼티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다. 500만화소급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무료 카내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된다. 또, 노키아 오비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노키아 E5 모델은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생산성을 높여주는 익스체인지 메일과 로터스노츠 트레블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

노키아는 이들 제품을 올 2분기와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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