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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웹, 코비스네트워크 웹호스팅 사업부 인수


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블루웹(대표 장봉근)은 코비스네트워크의 웹호스팅 사업부를 인수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코비스네트워크에서 운영하던 웹코참비즈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블루웹은 5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웹코참비즈 서비스를 리뉴얼해 오픈하며, 대한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보급형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고 있다.

고객들은 기존 사이트를 통해 종전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고객들은 변경된 신규서비스를 적용하게 된다.

블루웹의 장봉근 대표는 "30만여 회원, 2만여 고객의 홈페이지 제작 및 호스팅 서비스와 꾸준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제휴와 특화를 통해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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