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동차 정보 검색방식을 다양화한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포털 네이버는 이용자가 자동차 정보를 검색하는 '자동차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특정 자동차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방식을 다양화하고 정보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이용자들이 주로 가격, 연비, 제조사, 마력, 배기량과 같은 자동차 속성을 중심으로 검색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조건검색'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또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보여주는 방식도 연식별 등급모델 정보를 새롭게 추가하고 상세 제원과 옵션 정보를 제공한다.
연식 모델별 페이지에는 커뮤니티 공간인 '자동차 토크'를 마련해 해당 모델에 대한 이용자 간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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