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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전자세금계산서에 접목시킨 전자계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즈니스온은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사이트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을 통해 전자계약 시범 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각 업체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전자세금서 관련 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처리하던 일련의 계약 업무를 공인인증서 기반의 전자서명 및 암호화를 통해 온라인으로 처리하게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비즈니스온은 기업고객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전자계약서 시스템을 연계해 온라인애플리케이션임대(ASP) 방식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지니스온 오주영 이사는 "전자계약 서비스는 계약에 따른 양방간의 시공간 제약 및 인지세 등 부대비용이 절감된다는 측면에서 정부의 그린 IT 정책과도 상통한다"며 "전자세금계산서 부문에서 이미 많은 기업들을 확보하고 있는만큼 손쉽게 전자계약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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