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아이폰용 만화 서비스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트디즈니는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사의 코믹스들을 디지털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코믹스란 신문 등에서 볼 수 있는 수컷 이상으로 된 만화를 뜻한다.
월트디즈니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를 통해 디지코믹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과 영국 등 몇몇 영어권 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월트디즈니 측은 "디지코믹스는 디지털 세계에서 코믹스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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