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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반인 손글씨 작품 공모작 오프라인 전시


6일까지 '200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

NHN(대표 김상헌)은 네이버 한글날 손글씨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41명의 작품 전시를 '200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네이버는 손글씨 작가들 직접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문장을 적은 작품을 티셔츠, 가방, 신발 등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티셔츠, 가방, 신발 등은 전시장 방문자들 대상으로 판매해 일부 수익금을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에 기부한다.

전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NHN CMD 조수용 본부장은 "올해 한글날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손글씨를 폰트로 만들고 있으며, 내년 한글날에 맞춰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한글사랑 캠페인 '한글 한글 아름답게'를 2008년 한글날부터 전개, 2008년 나눔고딕, 나눔명조체를 무료 배포한 바 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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