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이 올해 3분기 매출액 242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09년 3분기까지 누계실적은 매출액 682억원, 영업이익 6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161%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을 부문별로 보면 총 242억원 중 ▲ 결제 사업부문 155억원 ▲ 컨텐츠 사업부문 87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결제 사업부문은 휴대폰결제 거래금액 급증에 힘입어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35% 대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다날 관계자는 "올 연말 온라인 게임 로코(LOCO) 상용화와 내년 초 미국 휴대폰결제 런칭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내년에는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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