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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매주 미술품 경매 진행


G마켓(www.gmarket.co.kr)이 미술품 전문 경매업체 오픈옥션(www.goldeye.kr)과 함께 4일부터 3개월간 미술품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9천900원부터 시작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새로운 작가의 작품이 오른다.

1차에는 최근 떠오르는 신진 판화작가들로 주목 받고 있는 송형노의 '거위의 꿈(사진)', 김상수의 '공존의 시간-이곳에서 그곳으로 가는 까닭', 권태섭의 '219-2-아침' 등 이 오른다.

이들 작품은 시중에서 25만~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G마켓 이월한 아트마켓담당은 "재능 있는 신인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에게는 온라인을 통해 미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수요경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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