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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주요 레스토랑에서 '생각대로T' 사진전 열어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그랜드테이블협회(회장 은광표, www.grandtable.co.kr)와 함께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레스토랑 위크&T'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월 그랜드테이블협회의 16개 레스토랑에서 신예작가의 다양한 아트작품을 전시한데 이어, 이번 레스토랑 위크&T에서는 20개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사진 전시회를 마련한다.

사진 전시회는 청담지역을 비롯해 이태원, 분당, 강남 등 그랜드테이블협회의 20개 레스토랑과 바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국내 유명 매거진인 맨즈헬스, 행복이 가득한 집, 럭셔리, 메종, 스타일H, 얼루어, W, 헤렌, 바자, 아레나의 포토그래퍼 10인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에서는 중식 2만원, 석식 3만원(부가세 별도)으로 구성된 메뉴가 제공되며, T고객에게는 5천원의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그랜드테이블협회 회원사는 청담지역의 까사델비노, 원스인어블루문, 민스키친, 빠진, 미엘, 미피아체, 용수산, 까페 T, AOC, 그릴H, 시즌스, 테이스팅룸, 시안, 타니를 비롯해 라쿠치나(이태원), 시안(사당), 타니넥스트도어(롯데 애비뉴엘), 딘타이펑(강남), 얌차이나(삼성동), 아데나가든(분당) 등이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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