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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 인터넷 독점 배급


나우콤이 방송 드라마 배급에도 나선다.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의 판권 공급사인 ㈜모가에이트리(대표 최용원)와 8일 터넷 독점 배급 계약을 맺었다.

나우콤의 클럽박스(www.clubbox.co.kr)를 통해 본 드라마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털 등 인터넷에도 독점적으로 배급할 수 있는 권리도 가진다.

지금까지 '오감도' '핸드폰' 등 극장 영화의 인터넷 배급에 주력해 왔다. 이번 드라마 배급 계약은 '결혼 못하는 남자'에 이은 두번째이다.

'열혈 장사꾼'은 만화가 박인권의 원작 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자동차 영업 사원인 하류(박해진 분)가 자동차를 팔면서 인생을 깨달아가고, 그 속에서 진정한 성공의 가치와 사랑을 쟁취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트렌디 드라마이다. 오는 10일 KBS2에서 첫 방영 된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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