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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신화 전진·이민우 패션 브랜드 단독 론칭


'빅엔칠라다(전진)'와 '무아엠(이민우)' 등 각각 론칭

옥션(www.auction.co.kr)은 전진의 '빅엔칠라다(Bigenchilada)'와 이민우의 '무아엠(mooaM)'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론칭하고,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빅엔칠라다'는 '큰사람,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도시적인 감각의 남성 캐주얼 전문 브랜드다. 전진이 직접 디자인 기획부터 샘플 검수까지 제품생산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전진이 직접 디자인한 의류도 생산할 계획이다.

캐주얼 면티셔츠는 1만원대, 카디건과 팬츠는 3만~4만원대, 캐주얼 재킷은 7만~8만원대에 판매한다. 제품구매 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전진 사인CD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의류 전제품을 26일까지 1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민우의 '무아엠'은 '남과 다른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나'를 브랜드 콘셉트으로 잡은 남녀 캐주얼 전문 브랜드다. 재킷은 10만~20만원대, 팬츠는 4만~10만원대, 원피스와 여성 정장류는 8만~10만원대이며 20대를 주 고객층으로 삼아 발랄한 섹시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아엠' 역시 오픈을 기념해 전제품 10%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옥션 남성의류 담당 정수형 대리는 "기존의 스타샵의 경우, 단순히 연예인의 이름만 활용하는 운영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스타가 직접 디자인이나 기획 등에 관여하는 참여형 브랜드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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