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전 세계 온라인 게임 다운로드 지원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는 17일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온라인 게임 전용 콘텐츠 가속 서비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최근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아틀러스, 부르다, 게임팟 미국법인 및 트랜스게이밍 테크놀로지스 등을 고객사로 대거 수주했다. 한국 게임 위주 서비스에서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분야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씨디네트웍스는 CDN을 더욱 진화시킨 글로벌 콘텐츠가속네트워크(CAN)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 및 패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서비스 역시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북미, 중국, 유럽 및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씨디네트웍스가 전세계 73개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지 법인 인력과 연중 무중단 지원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들이 TC 디지털게임즈, LLC, 코드마스터즈, K2네트워크, NHN, 엔트리브, 슬리피 자이언트, 유포리아, YNK 등 20개가 넘는 글로벌 게임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일본 게임사 게임팟의 미국지사도 씨디네트웍스의 게임 클라이언트 및 패치 다운로드 서비스,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세계적으로 게임 산업이 활황인 최근 글로벌 게임 고객사들이 비즈니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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