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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기반 차량용 제품개발 국제연합 결성


오픈소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제품 개발을 위해 BMW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이 손을 잡았다.

BMW·GM·푸조 등 자동차 업체과 인텔·윈드리버 등 IT 업체들이 '제니비(GENIVI)'란 연합을 결성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제니비 연합에는 이들 외에도 델파이·마그네티마레리 등 부품업체들도 함께 참여했다.

제니비는 앞으로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에서 협력하게 된다. 업계 표준 개발 플랫폼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해 제품 출시에 소모되는 시간 및 비용을 줄인다는 게 제니비의 목표다.

제니비 측은 "제니비는 개방환경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을 창조할 수 있는 바람직한 연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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