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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야후, 광고주 마케팅 지원용 툴 발표


야후가 광고주를 위한 타케팅 광고 툴을 3종 선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야후는 검색 제왕인 구글과 광고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보인 마케팅 툴은 서치 리타게팅(Search Retargeting), 인핸스트 리타게팅(Enhanced Retargeting), 인핸스트 타게팅(Enhanced Targeting) 등이다.

서치 리타게팅은 디스플레이 광고용 맞춤형 타케팅 툴로, 검색어를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파악한 뒤 관련 상품을 광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핸스트 리타게팅은 광고주 웹사이트에서 행동한 고객의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야후 광고 네트워크 페이지에 관련 광고를 적성해 노출할 수 있는 툴이다.

인핸스트 타게팅은 인덱스 광고 서비스인 스펀서 검색과 콘텐츠 타게팅 광고인 콘텐츠 매칭용으로 개발돼 3월부터 제공된다. 인핸스트 타게팅 툴을 활용하면, 광고주는 광고 캠페인을 하는 동안 누가, 어디서 광고를 보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광고 설정을 세부적으로 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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