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업체 모컴즈(대표 이중희)는 모바일 이미지 변환 소프트웨어 '루빅2009'를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루빅2009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에 있는 각종 원본 사진을 휴대폰 사양에 맞게 실시간으로 변환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각 휴대폰의 액정 화면 사이즈, 컬러, 이미지 형식, 용량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각 휴대폰 단말기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한다. 모바일 웹 서비스를 구축할 때 유용하리라 예상된다.
이중희 모컴즈 사장은 "루빅2009는 기존 이미지 변환 소프트웨어에 비해 실시간 변환 성능이 뛰어나고, 원본 이미지에 바코드를 삽입할 수 있는 등 여러 기능이 있는 소프트웨어"라며 "모바일 서비스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활용도가 높은 소프트웨어를 계속 출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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