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중국 시장 상승세 이어가

넥슨이 중국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트라이더'가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데 이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도 호조를 보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중국에서 오픈 7주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5만 명(2월 4일 기준)을 돌파하며 한국, 대만에 이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해당 게임은 지난 1월 21일 좀비모드가 업데이트 된 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현재 중국 게임포털 17173닷컴(www.17173.com)의 전체 게임다운로드 순위에서 3위에 랭크돼 있다.

넥슨은 원작게임의 이용층이 두터운데다 좀비모드가 추가되면서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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