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MS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로 김제임스우 야후코리아 사장이 한국MS 신임 사장으로 임명되며, 유재성 현 한국MS 사장은 MS 본사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김제임스우 신임 사장은 UCLA 경제학 학사, 하버드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지난 2005년 2월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를 맡은 뒤 실력을 인정받아, 2006년 3월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버추어 재팬 대표이사도 지냈다. 지난 2007년 4월부터 야후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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